ⓒ www.jadam.kr 2010-08-09 [ 조영상 ]

당을 올리기 위한 인위적인 피복 작업을 거부한다. 나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상태에서 스스로 맛을 내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편한 나무에서 강한 향이
"저희는 향이 강해요. 유기재배 하면서 기반조성이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가는 것 같습니다. 관행농가에서는 당을 올리기 위해서 피복작업을 많이 하는데 저희는 나무가 스트레스 안 받고 자연스럽게 갈 수 있도록 합니다. 나무가 스트레스 받으면 반항을 하게 되거든요. 그러면 맛이 차이가 나겠죠. 나무가 어느 정도의 관심은 필요하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간섭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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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8.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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