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농업현장 유기농업
유기 포도 간편한 풀 관리제초매트를 옮겨주는 간단한 작업으로 제초작업 없이 풀 관리가 된다.(담양 박일주)

www.jadam.kr 2010-08-04 [ 조영상 ]

적당한 풀이 있어야 충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땅이 햇빛을 볼 수 있어 토양관리에도 좋고 적당한 풀로 충도 제어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을 소개한다.

비닐 옮기는 것으로 제초작업 끝
“비닐로 멀칭을 다하지 않는 이유가 흙도 햇빛을 봐야죠. 그리고 풀도 키워야 되니까 풀이 있으면 충이 있더라도 위로 안 올라가요 밑에서 먹지. 땅도 햇빛을 봐야지 다 덮어 놓으면 숨 막히잖아요. 제대로 하려면 비닐을 20일 정도 있다가 옮겨주는걸 두 번만 하면 제초는 걱정할 것 없어요. 제초작업을 별도로 할 게 없고 새 풀이 나는 건 벌레들이 먹고 살고 풀을 적당히 키워 주는 것이 충 관리에 좋아요.”

www.jadam.kr 2010-08-04 [ 조영상 ]
제초매트를 한쪽씩 20일 마다 번갈아 옮겨주면 별도의 제초작업 없이 풀 관리가 된다.

잎 피는 시기 지나 매트 깔기
“초기에는 예초기로 두 번 정도 베어주고 5월말 6월 초에 매트를 깔아주죠. 잎이 필 때는 땅에 열도 있어야 뿌리가 활착이 되는데 풀을 없앤다고 까맣게 덮어놓으면 햇빛을 어디로 받아요. 그래서 5월 말쯤에 매트를 깔아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7. 21.

- 동영상 보기 (4분)
일반화질
고화질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8.04 16:16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일주#포도

icon관련키워드기사 [키워드 기사 전체 목록]
기사 댓글과 답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