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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평상시에 관리를 잘하면 비가와도 열과가 없어요. 비가 많이 온다 해서 열과가 된다든지 나빠지는 것은 없었어요. 단 일조량이 부족하니까 당도는 작년보다 2브릭스 정도 낮은 것 같아요. 그래도 17~17.5브릭스 정도는 나왔어요. 더운 것은 환기가 잘되게 잎 정리를 하고 워낙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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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기 전부터 한방영양제나 골분액비나 동자액 같이 천연적으로 만든 것을 계속 관주를 일주일 마다 해줬어요. 배수가 잘 되니까 들어오는 물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물을 줘야죠. 아침저녁으로 한 시간씩 하루 두 시간 정도 줘요. 어느 정도 물이 스며있을 때 들어가야 잘 들어갑니다. 그래야 깊게 피라미드식으로 들어가요. 액비양은 300평당 10리터 정도 들어갑니다. 물은 비가와도 꾸준히 들어갑니다, 그래야 열과가 안 생겨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9. 16. - 동영상 보기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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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9.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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