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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을 넘어 꼬냑까지발효통을 스텐으로 교체, 와인 공정을 업그레이드 했다.(담양 박일주)

www.jadam.kr 2010-09-20 [ 조영상 ]

완전한 공기 차단과 더욱 엄격한 위생 관리를 위해 발효통을 교체하고 숙성과정에서 꼬냑 생산까지 도전한다.

당도는 24브릭스로
"위생을 위해서 발효통을 스텐으로 바꿨어요. 여기서 이렇게 하면 10~15일 정도면 발효가 다 될 거예요. 발효가 다 되면 가스가 조금씩만 나와요. 당도는 24브릭스로 맞춥니다. 그것보다 당도가 낮으면 발효가 덜됩니다."

와인제작, 공기 차단 중요
“효모는 10키로에 2그람 정도 약간 넣어줘야 합니다. 발효가 완전히 끝나면 걸러서 지하에 넣습니다. 와인은 공기하고 접촉이 안 되어야 되는데 이렇게 스텐통으로 하면 공기하고 접촉이 차단이 되죠.”

www.jadam.kr 2010-09-20 [ 조영상 ]
공기발생이 멈추면 발효가 다된 것이다.

발효 후 6~12개월 숙성
“착즙하고 난 부산물하고 유기농 포도하고 반반씩 섞어서 당도를 맞춰 발효를 시켜서 짜면 지하에서 6개월에서 1년 정도 숙성시켜 와인을 만들거나 아니면 증기로 뽑아 꼬냑을 만드는 겁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9. 16.

- 동영상 보기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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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9.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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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주#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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