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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좋아하면서도 물에 예민한 포도를 관리하기 위해서 충분한 수분공급 전에 반듯이 배수 관리를 신경 써야 한다. 수확기에도 수분이 공급 되어야 당도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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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0분 이상 물 공급
“우기에 열과 되는 게 없어요. 골분액비하고 평상시에 수분관리를 잘해서 우리건 열과 되는 게 없어요. 물관리만 잘하면 열과는 없어요. 비만 안 오면 물을 30분에서 1시간 매일 줍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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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7.2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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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주#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