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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한 약수 만들기담양 박일주, 품목: 포도, 면적: 2,500평, 경력: 유기재배 8년차

www.jadam.kr 2014-09-19 [ 자연을닮은사람들 ]
지하수 받은 물을 항아리를 통해 모아 두었다가 밭으로 나간다.

사람에게나 작물에게나 좋은 물은 아주 중요한데 포도에게 좋은 물을 주고 싶어서 만든 정수기를 소개한다. 시중엔 고가의 정수기가 있는데 그럴 필요 없이 몇 만원에 평생 사용할 정수기가 만들어진다.

맥반석+숯+세라믹 통해 지하수를 약수로
“물은 어제도 줬습니다. 나무는 물이 필요하니까 수확이 끝나도 물은 계속 줘야죠. 서리 내릴 때쯤이면 뿌리가 안 움직이니까 그때 물을 끊습니다. 항아리에 맥반석하고 숯, 세라믹을 넣어 뒀는데 이물이 그렇게 좋아요. 나무나 흙도 좋은 물 먹으면 좋으니까. 예전에 소한테 먹여 봤는데 팔 때 보니까 이물을 먹은 소하고 안 먹은 소하고 성장정도가 6개월이 차이가 났어요.”

www.jadam.kr 2014-09-19 [ 자연을닮은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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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9.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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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주#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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