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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블루베리의 다양한 상품개발 가능성을 보고 보급에 신경을 써온 결과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수확시기만 맞추면 대박
"제주도 하우스 재배가 제일 먼저 나오는데 6월 초순에 나와요. 제주도부터 시세가 올라오는데 제주도가 끝나면 남부지방에서 올라오거든요. 그게 얼추 끝날 때 6월 20일경부터 중부지방 우리 것이 시작되는데 6월 25일에서 30일 사이가 최고 몰려서 시세가 떨어졌다가 지금은 남부지방 것이 다 떨어지니까 시세가 오르는 추세예요. 남부지방에서 끝날 때 쯤 수확할 수 있게 중부지방에서도 비가림만 할 수 있다면 중생종이나 만생종을 심는 것도 괜찮아요. 하우스를 해서 일주일만 앞당길 수 있다면 키로 당 6만원 까지 받을 수 있어요. 중부지방은 8월 초순경까지 수확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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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공품으로 전망 밝아
“딸기 끝나고 블루베리 나오고 블루베리가 끝나면 사과가 나오기 시작하죠. 틈새에 딱 들어가 있어요. 현재는 물량이 없어서 못 대는 상황 이예요. 와인이나 엑기스등 다양한 가공품을 만들 수 있어도 물량이 부족해서 많이 못 만들어요. 병충해도 다른 과일에 비해서 없는 편이예요. 과일을 따고 나서 고온기에 올라가면 충이 생기기는 하는데 따고 났으니까 별문제 없죠.”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 7. 9.
- 동영상 보기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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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7.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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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두#블루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