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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품종들이 많이 나오지만 아직 ‘듀크’ 이상 가는 품종은 없다고 한다. 검증되지 않은 품종을 선택하기 보다는 생산성이 좋은 ‘듀크’를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조생종이라 상품가치 놓아
“블루베리는 듀크가 대표종이예요. 나무 잘 크지 해거리 없지 과일 굵지 일찍 나오지 듀크가 돈 벌어주는 거예요. 중부지방에서는 6월 15일부터 따기 시작해서 6월 말이면 거의 다 끝나요. 문제는 맛이 좀 약하다는 건데 중생종이 당도가 좀 좋다고 해도 비 맞으면서 따면 큰 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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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 싫어하는 블루크럽 동해 위험 높아
“블루크럽은 작년에 전부 동해를 입었어요. 한 개도 못 땄어요. 습을 싫어하기 때문에 습도가 있는 상태에서 영하 4~5도 떨어지면 다 가는 겁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촬영 기자: 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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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3.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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