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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이 안 좋아서 귀농을 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화학적으로 조합되는 건 다 배제를 하겠다. 옛날 먹거리를 찾겠다 한 거죠. 옛날 방식 그 대로의 방법으로 해보자 했습니다.” “유기농업도 그렇고 사람 사는 것도 그렇고 정도가 있어요. 선이 있는데 욕심을 과도하게 부리면 안 돼요. 수확량이 떨어지더라도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전 방식으로 다시 가는 사람들도 있는 거죠. 토양이 살아나기 까지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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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00평에서 생산되는 딸기 전부 직거래도 판매합니다. 작년부터 100% 소화하기 시작했는데 5년 정도 걸렸습니다. 조수익이 4천만 원 정도 됩니다. 하루 평균 30근 이상씩 나가니까 수확하기가 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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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업하면서 어려운 것은 전체가 다 어려워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5%도 안 되는 것 같아요. 기후조건, 기상 이변이 났을 때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어려워서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정만열님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sweet4u.co.kr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1.3. 8. - 동영상 보기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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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3.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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