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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루에 훈증이 듣는다는 사람이 있고 안 듣는다는 사람이 있거든요. 일단 작물의 잎을 튼튼하게 만들고 난 다음에 하면 효과가 있는데 딸기 잎이 약해 있는 상태에서는 잘 듣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측창을 내리기 직전에 훈증이 어느 정도 퍼져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하루 종일 피우는 것 보다 하루 2시간만 해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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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말라야 되고 작물을 호흡시키기 위해 에어믹서기를 사용하는데 잿빛 곰팡이 예방도 되고 습도 조절도 되고 작물 생육에도 도움이 됩니다. 필요할 때마다 한 번씩 돌립니다." 퇴비는 발효 축분으로
“유기재배는 토양부터 살려야 합니다. 저희는 일반 공장에서 나오는 퇴비를 안 쓰고 볏짚이 많이 들어있는 축분을 완전히 발효 시켜 토착미생물을 듬뿍 넣어서 쓰고 있습니다. 딸기는 수확기간이 긴데 우분이 효과가 오래 갑니다. 질소가 부족할 때는 생선아미노산 옆면시비로 보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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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 단계에서 탄저가 심하게 오는 것은 모종을 잘 키우기 위해서 액비를 쳐서 딸기가 낼 수 있는 능률의 몇 배를 받으려고 하니까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저는 모주 확보를 많이 해서 한방영양제나 발효된 자재를 가지고 무리되지 않게 키워 냅니다. 물줄 때도 미생물은 따라오고 여러 가지 자재를 돌아가면서 한방영양제와 함께 씁니다. 가끔 탄저병이 발생하지만 그렇게 많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정만열님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sweet4u.co.kr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1.3. 8. - 동영상 보기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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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3.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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