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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 냉해피해 보다 초봄 꽃샘추위의 냉해 피해가 더 위험하다. 봄에 가지에 물이 오르기 시작할 때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꽃샘 추위에 가지끝에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 봄날의 냉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꽃샘 추위가 위험
“박스에 재배하면 배수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오히려 냉해 피해가 없습니다. 대신 호스가 얼면서 물을 못 줘서 건조피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3월 중순쯤에 기온이 영하 4~5도로 떨어지면 가지에 물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가지 끝에 동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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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부터 3월 중순 목면시비
“동해방지를 위해서 2월말 3월 10일 전후로 해조엑기스나 한방영양제를 목면시비로 살포해주면 좋습니다. 목면을 보호해 주면서 동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2월 중순부터 2~3차례 3월 중순까지 해주면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촬영 기자: 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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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3.0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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