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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는 사과 상자가 최고다. 그래서 뿌리의 한계가 온다 하더라고 상자를 최대한 활용해볼 생각이다. 땅에서도 어차피 뿌리 번식이 피트모스 범위를 넘지 못하기 때문에 상자를 이용한 공간확보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자닮유황을 사용해 ph조절을 도전해 본다.
상자는 사과상자가 최고
“블루베리를 사과 상자에 심은 지 6년 됐는데 아직은 괜찮은데 이제 한계가 오고 있어요. 한계가 왔을 때는 상자와 상자를 연결해 중간에 피트모스를 채워 뿌리를 뻗게 할 생각입니다. 제가 사과상자를 심어봤는데 사과상자에 심은 것은 단 한 개도 죽는 게 없어요. 그만큼 배수나 통기성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도 꼭 옮겨야 하면 빽자루로 바꾼 던지 해야죠. 250리터짜리에 2개씩 심으니까 125리터씩 들어가는 겁니다. 상자보다 2배가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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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성과 배수성이 중요
“2006년 초창기에 일본에 가보니까 빽자루에 심어놨거든요. 그것도 파렛트 위에다 올려 놨더라고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토경재배에 문제점이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통기성과 배수성을 살리기 위해 그런 것 같아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촬영 기자: 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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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3.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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