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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평 규모에 유기농 2천평, 무농약 1천평 그외는 관행으로 상추농사를 짓는다. 연중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추를 선택했다고 한다. 자신이 출하할 지역의 특성에 맞게 품목을 선택하고 노력하면 평당 10만원 수익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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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생산이라 대규모도 가능해
“규모화가 되니까 연중생산이 가능하죠. 봄 3~5월이 생산량이 제일 많습니다. 가격은 기상이변이 있을 때 여름 휴가철이 제일 좋습니다. 5천평 관리를 위해서는 고정인원이 5~7명 정도는 있어야 하고 한달 인건비 천 만원 잡아야 합니다. 연 매출은 5~6억 정도 됩니다. 이마트 일부 나가고 풀무원 일부 나가고 나머지는 일반 경매로 나갑니다. 상추는 연중생산을 하니까 고정 인력을 구하기 쉽고 연중 가동하기가 쉬워요. 딸기는 수확시기가 짧으니까 인력적인 측면에서 대규모화 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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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따라 선호 상추 달라
“어디로 출하할 것인가에 따라 품종이 달라져요. 시장 조사를 해야죠. 저희는 경기지역으로 출하를 하는데 경기지역 소비자들은 꽃상추를 선호해요. 대전 중부지역은 적상추를 좋아하고 남부쪽은 흑적상추를 좋아합니다.”
(내용 정리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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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05.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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