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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은 발아가 더디게 되는 특성이 있다. 발아하는데 한달 반 육묘기간도 한달 반이 소요된다. 그렇다면 긴 발아기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발아율을 높일 수 있을까 채종부터 육묘까지의 과정을 들어보자.
여름보다 봄∙가을에 발아율 높아
“처음에는 양파망에다 넣고 흐르는 물에 이틀 정도 불려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수건으로 싸서 마르지 않게 저온창고에 4~5일 보관하면서 간이발아를 시킵니다. 방풍은 저온발아성이라 여름보다는 봄가을에 발아가 더 잘됩니다. 그렇게 처리를 하면 발아율이 훨씬 좋아집니다. 종자는 제가 자가채종 한 겁니다. 씨앗은 아무리 잘 보관해도 1년이 지나면 발아율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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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9.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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