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는 적당량을 줘야지 먹고 남을 만큼 주게 되면 병이 생기게 마련이다. 작물이 흡수할 만큼의 양만 넣어주고 수세에 따라 산야초액비를 공급해주는 것이 작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비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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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사는 기본 200평에 150~200kg의 퇴비
“잔사를 두고 로타리를 치는데 이것도 썪으면 거름이 되는 건데 병균 생긴다고 걷어낼 것 같으면 흙도 다 걷어내야죠. 그리고 저는 퇴비는 많이 안 넣습니다. 퇴비는 상추 200평에 150kg 정도 넣고 작기가 긴 곤달비는 200kg 정도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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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비는 산야초액비+자닮오일
“추비로는 산야초 액비를 엽면시비 해줍니다. 그럴 때는 자닮오일만 섞어 줍니다. 추위에 강한 풀을 요새 뜯어서 추위에 강한 산야초액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겨울에 쓰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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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3.12.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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