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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무농약 자두농사를 성공적으로 짓고 있는 박태정씨. 자두는 다른과일에 비해서 저장성이 떨어져 판매에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수확시기가 빨라 무농약 관리에 편리한 점이 있다고 한다. 매화과여서 봄철의 서리피해나 냉해관리가 중요하고 특히나 4월1일부터 15일 개화기의 날씨가 중요하다.
보통 자두를 무농약으로 재배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들 하는데 박태정씨는 혼합미생물 제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큰 어려움 없이 무농약 농사를 짓고 있다. 혼합미생물 제재는 한방영양재,천연자재,미생물,김치국물,된장,간장,효모등을 이용하여 만드는데 미생물을 배양할때 500리터에 김치 반포기,간장 반컵을 넣는것이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한다. 무농약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인 진디,응애,깍지벌레등의 피해를 현격히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자벌레의 피해는 500리터에 비누 200그람과 콩기름 3리터를 넣어 처방을 하는데 자두잉크병에도 아주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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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취재/촬영,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6.09.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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