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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노린재 특효약, 10년간 꾸준히 사용해도 부작용이나 피해가 없는 안정성이 검증되었다.
생선아미노산과 할미꽃뿌리가 좋아
“노린재 퇴치는 직접 만들어 씁니다. 생선아미노산이나 계피라든지 싫어하는 냄새 나는 것들을 담아놓고 씁니다. 감이 노린재에 치명적인데 10년간 특별히 노린재 피해를 본적이 없어요. 노린재 트랩 없이 자재만 한 달에 한번 정도 사용합니다. 할미꽃뿌리를 주정에 우린 것이 노린재에 참 좋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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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7.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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