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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녹차에 냉해 없는 까닭은적당한 초생재배와 동절기 자연자재의 주기적 살포로 해발 300m에서 냉해를 모른다.(화개 구해진)

www.jadam.kr 2010-06-07 [ 자연을닮은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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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00이상 되는 고지에 있는 구해진님의 차밭, 하지만 지금까지 냉해 피해를 모른다고 한다.

최선의 노력으로 최상의 상품을 내 놓을 때 스스로가 떳떳하고 내 상품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고 한다.

자연자재 살포 후 동해 몰라
“차나무의 변화를 보면서 해마다 일기를 쓰고 관리를 해보니까 잎의 상태를 어느 정도 보면 차나무가 힘들어 한다 활발 하다를 느낄 수 있어요. 자재를 투여하고 나서는 동해를 입었다 서리피해를 입었다 하면 치명적인데 저는 그런 피해를 당해본적이 없어요.”

10월 이후 제초 중지
"가을철 9~10월에 풀베기를 한번 해주고 나면 그 이후에는 제초 작업을 안 해요. 어느 정도 풀이 있어야 보온 효과가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밑에까지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아요."

미생물과 땅 힘이 보온 효과
“미생물이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살아있고 움직이잖아요. 겨울에 추워도 밖에 있어보면 여러 사람이 있으면 체온으로 인해서 온도가 올라가잖아요. 겨울에 미생물이 차 잎에 묻어도 활동 때문에 그런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고 땅이 일단 살아나기 때문에 땅에 의한 보온 보습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구해진님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hyaelimfarm.com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5.27.

- 동영상 보기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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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6.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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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진#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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