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1-03-18 [ 조영상 ]

농자재 값이 날로 치솟는 요즘 비용 절감에 이런 효자가 없다. 불가사리 액비 한통을 만들어 놓으면 5년을 쓸 수 있다는 것. 들어가는 돈이 없다고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다. 영양액비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단다.

ⓒ www.jadam.kr 2011-03-18 [ 자연을닮은사람들 ] 불가사리와 설탕을 1:1로 해서 만든 액비를 토착미생물을 배야할 때 넣어 사용한다.

미생물 배양 시 액비 첨가
"수확을 하다가 기력이 소진되는 느낌이 오면 추비로 불가사리액비를 주로 씁니다. 불가사리하고 흑설탕을 1:1로 2년을 삭혀야 쓸 수 있는 액이 나오는데 그걸 필요할 때마다 미생물 배양하는데 넣어서 씁니다."

ⓒ www.jadam.kr 2011-03-19 [ 조영상 ] 이 한통의 액비로 5년 이상을 쓸 수 있다고 한다.

방제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곰팡이는 햇빛만 나면 100% 잡히니까 일기에 좌우하는 거라 보고 설향은 흰가루 내병성이 강해서 걱정할 것도 없고 초기에 진딧물은 천적으로 거의 완벽하게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응애도 천적으로 해결하고 있는데 응애는 천적으로 감당이 안 되는 밀도일 때는 친환경자재도 씁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1.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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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3.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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