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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을 전후로 해서 선 출하가 됐고 지금은 화방 교체기 과정인데 교체기가 거의 없이 수확량이 약간 줄었다가 오늘 의외로 수확이 많이 됐습니다. 나오는 가지들을 제거하고 하나의 가지에서만 꽃을 계속 내는 겁니다. 원심 하나에서만 꽃을 내는 겁니다. 그러면 물량이 적고 많음을 떠나서 상품율이 높습니다. 80%까지 거의 상품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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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오는 화방을 하나만 남겨둡니다. 나무가 거의 지치지 않고 수확물도 한 꽃대에서 충실하게 수확을 할 수 있도록 작물의 체력이 고르게 쓰일 수 있도록 안배를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품질이 무조건 보장이 되면서 수확량도 줄지 않고 끝물까지 꾸준히 갑니다. 그리고 공기순환도 좋고 햇빛도 잘 들어갑니다. 일반 농가들 가보면 지금 물량이 거의 없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1.3. 8. - 동영상 보기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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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3.1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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