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Florida)주 올랜도(Orlando)에 개최된 솔라파워 인터내셔널 2012(Solar Power International 2012)에서 미국에서 라틴 아메리카(Latin America)로 이어지는 재생에너지 관련 패널리스트(panelists)들은 이번 쇼(show)에서 태양에너지 관련 부스(booth)에서 지속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 그들의 관심사는 태양에너지의 변화에 관한 것이다. 즉, 그들은 태양에너지가 미국에서 라틴 아메리카로 넘어가고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라틴 아메리카는 높은 전력비용으로 인해 태양에너지에 대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로 인해, 중간 등급의 광대한 태양에너지 자원들이 꽃을 피우고 있다. 패널(panel)들은 유명한 시장에서 자금조달의 기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아래는 논의되고 있는 주제 중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내용이다:

Solarbuzz社 Michael Barker는 다음과 같이 말을 하였다.

“우리는 항상 신흥 지역에서 더 많은 기회를 발견하여왔다. 왜냐하면, 그 지역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라틴 아메리카 시장들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사실이다. 왜냐하면, 이 시장들은 발전차원 지원제도 또는 지원금과 같은 인센티브(incentive) 제도에 의해 촉진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라틴 아메리카 재생에너지 발전시장은 높은 일사량과 높은 전력 비용에 의해 촉진되고 있다. 그리고 당신은 두 가지 일을 함께 처리할 때 태양광 발전기술 분야에서 좋은 수익성을 만들 수 있으며, 실제 경제적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SolarNgreen社 Luis Cejudo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가장 큰 기회는 그들의 태양에너지 발전 프로젝트에 자금조달을 시작한 기업들을 위한 것이다. 멕시코(Mexico)에서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발전시스템에 투자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 거래는 태양에너지 발전시장에 제품을 빠르게 가져올 수 있는 자금조달이나 임대 방식을 찾는 것이다.”

Solarbuzz社 Michael Barker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지중해 연안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칠레(Chile)는 현재 수수 GW 용량의 파이프라인(pipeline)의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말하지만 별로 언급되지 시장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브라질(Brazil)과 멕시코는 최근 GDP의 급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그리고 중산층의 성장과 높은 전력비용,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실제 필요성의 증가를 가지고 있다.”

Blue Sol Solar Energy社 Jose Colaferro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브라질은 매우 제대로 발전된 자금시장을 가지고 있다. 좋은 자본조달을 위해서는 태양에너지 발전기업들이 금융기관을 통해 자금조달하는 방식을 배우는 데 좀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아직 높은 비용을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태양에너지가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금융기관들의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 태양에너지 발전산업이 성장을 하자마자, 금융기관들이 발전량을 확인하고 얼마큼의 수익률이 될 수 있는지 좀 더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태양에너지 발전산업 분야에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SolarWorld Americas社 Elias Behar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지역 은행들은 시작을 두려워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확장된 용어들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다른 당사자들에게 그들은 충분한 금융적 보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폭넓은 지불 조건들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Conermex社 Carlos Flores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향후 5~10년 이내에 멕시코는 태양에너지 가든(solar garden)을 가지게 될 것이다 - 이곳은 수십 개의 태양에너지 발전설비들로 가득 채워지게 될 것이다. 5~10년부터 나는 멕시코가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로 성장시킬 수 있는 능력과 법안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주들에 그러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공공서비스 기업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당신은 소노라(Sonora) 주부터 베라크루즈(Veracruz) 주까지 태양에너지 활용 전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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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식

코스타리카는 강우량의 변동을 상쇄하기 위해 지열에너지를 촉진시키고 있다. 수력발전기술은 코스타리카 전력의 약 78%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하지만, 불안정한 우기는 수력발전 생산량에 영향을 주고 있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지열발전 프로젝트와 다른 재생에너지 원천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전력 부하량을 안정적으로 만들고 기후변화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하고자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코스타리카는 1,100MW 정도의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아홉 개의 지열발전소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브라질은 사탕수수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발전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가치는 9천8백8십만 달러 정도 된다. 브라질의 국가개발은행 및 연구-자금지원 기구인 Finep는 그들의 본래 투자금액을 9천9백8백만 달러로 확대하려고 한다. 이 수치는 기존 투자금액의 두 배정도 되며, 2014년 바이오매스 관련 연구에 투입될 것이다. Dow Chemical社와 DuPont社는 연구를 진행하고자 최초의 승인을 받은 몇몇 기업들 중 하나이다.

IDB는 멕시코 와하카(Oaxaca) 해변에 74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7천6백만 달러의 대출 프로그램을 인증하였다. 멕시코는 와하카 해변 “라 벤토사(La Ventosa)” 지역의 장점을 가지려고 한다.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풍력자원이 존재하는 곳이다. 37개의 풍력터빈이 있는 Bii Nee Stipa II 풍력발전단지는 연간 278GW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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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브라질은 세제 개편을 통해 경제 회복을 꾀하고 있다. 브라질은 28%까지 공공서비스 기관 생산비용을 감소시킴으로써 약 16.2% 정도 전기세를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러함 감소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 관계자들은 2015년에서 2017년 사이 만료가 될 73개의 발전소 면허를 갱신하고자 한다. 이 발전소는 약 22MW의 발전량을 가지고 있으며, 85,000킬로미터의 송전선과 35%의 소비자 시장 유통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LAP는 풍력발전단지를 위해 칠레 IPO에 4억 달러 상승을 가중할 계획이다. 라틴 아메리카 전력은 칠레, 페루(Peru), 그리고 파나마(Panama)에 풍력발전 프로젝트 및 수력발전용 댐 건설을 위해 4억 달러를 투입하기 위해 최초의 대중 참여를 고려하고 있다. 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약 1GW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력이 부족한 국가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몬트세라트(Montserrat) 섬은 지열발전 프로젝트를 위해 환경성 평가를 시작하고 있다. 지중해 몬트세라트 섬 정부는 지열에너지 개발을 위해 환경 및 사회영향성 평가를 실행하기 위해 Atom Solutions社를 초대하였다. 영향성 평가에는 3주가 필요한 반면 4개월 동안 굴착이 진행된다. 정부 관계자들은 이 시기 이후 진행하는 방법을 결정할 것이다.

키워드 : 라틴 아메리카, 풍력발전단지, 태양에너지 발전기술, 지열발전기술, 재생에너지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원문: http://www.renewableenergyworld.com/rea/news/article/2012/09/latin-america-report-emerging-markets-are-hot-spots-for-solar-development

연도:2012-09-29

제공:kisti,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10.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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