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CF 산업이 천연가스로부터 암모니아와 관련된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서 미국 시설들에 38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다.
일리노이에 기반을 둔 거대 비료 회사 CF 산업(CF Industries)이 루이지애나 도날드슨빌(Donaldsonville)과 아이오와 포트 닐(Port Neal)에 있는 이 회사의 시설에서 새로운 질소 비료 용량에 2016년까지 38억 달러를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관련된 제품들 요소와 요소 질산암모늄과 함께, 년간 210만 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저비용 천연가스에 대한 접근성을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 농부가 사용하는 질소 비료의 절반 이상이 주로 캐나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그리고 구 소련 연방의 나라들로부터 수입된다.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저렴하고 풍부한 천연가스의 출현은 국내 가스 가격이 치솟은 2000년에 시작된 12년간의 국내-용량 운전정지의 경향을 뒤집고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높은 곡물 가격, 특히 미국에서 옥수수와 브라질에서 사탕수수가 질소 비료에 대한 농업 수요를 늘렸다. CF의 3분기 수익에 따르면, 최근에 암모니아 가격은 2011년보다 13퍼센트 오른 톤당 622달러로 치솟았다. CF는 3사분기에 암모니아 판매에서 건전한 58퍼센트 총 수익을 벌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질소 가격은 더 많은 용량이 가동되면서 다시 내려올 것 같다고 NPK 비료 자문 서비스의 사장인 David D. Asbridge가 말했다. “북미에서 8~10 건의 새 시설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공급의 성장은 수용의 성장을 앞지를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가격 인하를 이끌 것이다. 그것은 더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회사들 중 일부조차도 발을 빼게 할지도 모른다. CF는 많은 용량을 추가할 계획이고, 우리는 이 모든 다른 공장들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CF의 발표가 다른 일부 회사들이 계획을 진행하는 의욕을 꺾을지도 모른다고, Asbridge가 덧붙였다.
9월에 이집트의 오라스콤 건설산업(Orascom Construction Industries)은 2015년까지 아이오와 웨버(Wever) 근처에 140억 달러 질소 비료 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9월에 CHS Inc는 노스 다코타에 있는 10억 달러 질소 공장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PotashCorp은 이 회사의 루이지에나 가이스마(Geismar) 공장에서 암모니아를 만드는 것을 재개할 계획을 발표했다. 북미에서 질소 생산을 확장하기 위해서 계획하고 있는 다른 비료 회사들은 노르웨이의 Yara와 캘거리에 기반을 둔 Agrium을 포함한다.
[그림] 여기에서 적용되고 있는, 무수 암모니아는 작물을 위한 질소의 흔한 원천이다.
키워드 : 질소 비료, 천연가스, 암모니아, 요소
출처: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원문:
http://cen.acs.org/articles/90/i46/Big-Bet-Nitrogen-Fertilizer.html 연도: 2012-11-13
제공:kisti,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11.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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