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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좇지 말고 돈이 쫓아오게 해야, 성실과 정직으로 여기까지전남 장흥 이지현, 이용희 품목 : 수도작 면적 : 4만평 경력 : 유기농7년차
  400평으로 시작한 농사가 어느덧 2만 평으로 늘었다. 가진 밑천이 없어서 농기계를 하나 사서 남의 일을 내 일처럼 열심히 하다 보니 주변에서 땅도 빌려주고 매매도 수월하게 해결되었다. 농한기에도 놀지 않고 여기저기 일을 찾아서 하다 보니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다.
 
 작물은 농사꾼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는데 자고로 논에 자주 나가서 피도 뽑고 아기 다루듯이 해야 농사도 잘된다. 농약을 쓰지 않기 위해서 벌레를 잡아서 쑥에도 담가보고 퐁퐁에도 담가보고 고추에도 담가보면서 연구를 해보는데 농사가 갈수록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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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8.08.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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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이지현#이용희#이호찬#수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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