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자닮연재 농업칼럼
문창길 박사가 본 자닮의 세계재미 신학자 문창길 박사님께서 보내 온 서신입니다. (자닮 책 영문번역 감수의 말씀)

www.jadam.kr 2012-10-19
재미 신학자이자 영양학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문창길 박사(83세)

[자닮이 발행한 ‘친환경 유기농업 초저비용으로 가는 길’에 수록된 천연농약 자가제조 방법을 유기재배에서 허용하다가 2012년에 들어서면서 농업관련 기관이 자닮 방식을 불허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여 이에 대한 대응으로 자닮 방식을 국제적으로 공인받기 위해 애초에 계획된 것보다 일정을 앞당겨 책자의 영문번역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1차 번역은 번역전문가 김덕희님께서 해주셨고 번역 감수를 미국 뉴욕에 거주하시면서 신학박사이자 영양학 전문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문창길 박사님께 의뢰하였습니다. 문창길 박사님은 국내에 ‘당신의 병을 자연식으로 고칠 수 있다(시조사)’란 책을 출간하시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번역 감수 완료에 따른 답신의 내용 부분을 취합한 것입니다. (문창길 박사님은 이번 번역 감수에 대한 비용을 일절 사양하셨습니다.)]

지난 9월 17일, 조영상 대표의 서신과 함께 ‘친환경 유기농업’의 한글판과 영문 번역판 우편물을 접수한 이래 저는 먼저 한글판을 정독하였으며 그리고 영문판과 대조하는 일을 오늘까지 하여 이제 그 마지막 보고의 말씀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이러한 귀중한 과업을 위임해 주신 일을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이 일을 이행하는 동안 저는 그 두 권의 책을 통해서 큰 영감과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조국 한국 땅에 현대 농업의 대혁명의 불을 붙이는 친환경농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대작, ‘친환경 유기농업’을 저술하신 조영상 대표가 있음이 무한이 자랑스러웠으며 저는 마음속으로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있습니다.

조 대표의 책은 한국의 농업뿐만 아니라 세계 농업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농업 교본이 되리라 믿습니다. 조 대표는 농업 철학자요 학자이시며, 농업 기술자요 사업가이시며, 그리고 농업 예술가요 동시에 농업 혁명가로서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영문 번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번역 작업은 유창한 영어로 정확하고 양심적으로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영어 번역은 직역이라 하기보다 영어 세계 독자들을 위해서 원문의 표현을 단순화, 문구를 변화시키거나 생략, 혹은 보충하는 매우 능숙한 번역 을 하였습니다.

훌륭한 번역자로서 원문에 있는 저자의 사상에 공감 공명이 있도록 보여주었습니다. 때때로 저는, 자신의 한글과 한문 실력의 부족으로 인해서, 한글 원문의 뜻이 분명치 못했을 때가 있었는데, 그것은 영문 번역문을 통해서 한글 원서의 뜻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권의 책을 공부하는 동안 제가 배운 자연건강의 글을 여기에 동봉하고자 합니다. 무엇인가 저는 조 대표와 한 배를 타고 있다는 느낌을 금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조 대표는 농업을 지도하시는 분으로서 노자의 글을 인용하고 친환경 유기농업의 필연성을 설득하셨습니다. 저는 자연건강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으로서 조 대표님이 인용한 노자의 글과 조 대표의 글을 인용하여 자연건강에 대한 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사건이 무슨 인연이 있어서 일어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금년 4월에 제가 관계하여 일하는 교육사업을 지도하기 위해서 중국 연길을 방문했을 때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현제 중국이 국가적으로 대대적으로 후원하는 자연농약을 연구하는 유일한 기관의 법률 고문관이(실질적인 책임자) 저를 만나려 일부러 북경에서 연길까지 날라 왔으며 연길 지부의 수명의 부하들을 데리고 저를 찾아 왔습니다.

그는 그의 일행들과 함께 저를 농업 실험장과 앞으로 세울 거대한 자연농약 공장의 설계도와 대지를 견학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큰 연회를 열었으며 저는 자연건강에 관해서 연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앞으로 서로 대화를 같이 나누자고 제안했습니다. 다행이었던 것은 그는 조선족이었으므로 한국말로 저와 통할 수 있었으며 그리고 저의 말을 중국어로 통역해 주었습니다. 미국으로 귀향하는 도중 한국에 들렸을 때에 재림신문을 책임 맡고 있었던 서병웅님의 사무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사건들을 회상하면서 무엇인가 중국과 한국 그리고 미국을 서로 연결하는 고리를 얻을 수 있지 않는가하는 생각을 오늘 하면서 이 글을 드립니다.

앞으로 서로 연락 있기를 희망하며 귀 가정의 건강과 그리고 지도하는 친환경 유기농업 사업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2년 10월 15일

문 창길 드림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10.19 14:34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영상

icon관련키워드기사
  • 자닮 천연농약만들기 핵심 팜프렛(2018-1)
  • 농약의 효과를 높이는 연수기 활용법 (차현호)
  • 자닮 약초액 만들기
  • 아주 쉬운 토착미생물 배양법
  • 아주 쉬운 자닮오일 만들기
  • 아주 쉬운 자닮유황(천연살균제) 만들기
  • 자닮식 원재료, 50% 국가지원 확정
  • 자닮, 농림부/친농연과 함께 전국을..
  • 월 5천원이면 물 문제 완전 극복!!
  • 자닮연수기가 물을 확 바꾼다!
  • 화학농약도 물의 영향 받는다
  • 자닮연수기의 기능과 능력
  • 자닮 물 문제의 해법을 찾다!
  • 자닮, 12월 4일 대전본부서 첫 강좌 진행
  • 자닮, 대전 시대를 준비합니다!
  • 우리 유기농산물,세계는 인정못한다?
  • 48 대 960의 불평등, 치욕의 농업법!
  • '별표 10'이 친환경농민을 압살한다!
  • 가성소다 허용,어려운 판단이었을까?
  • 자닮유황, 국회 국감서 허용 결정!
  • 동양철학이 가르치는 자연건강
  • 미국OMRI, 자닮유황 유기농에 적합!
  • 쩔게 하라! 효과가 확 달라진다.
  • 농업정책, 2020년 이후를 넘어
  • 구제역 ‘후생유전학’에 길을 묻다!
  • 미생물 선택인가, 포괄인가.
  • 평당 100원대로 설계하는 ULA 제안!
  • 이제 설탕과 당밀 시대를 끝냅시다!
  • 10년내 식량자급도 80%를 달성하라!
  • 액비 사쓰는 농법은 '암흑농법'
  • 손쉬운 토착미생물 자가 배양 방법
  • 당신의 농업, 2020년에도 가능합니까?
  • 초저비용 친환경농업이라야 산다!
  • 2009 친환경농업 전문강좌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 균과 충의 문제를 푸는 핵심
  • 2009년, 미래사회 준비 원년으로!
  • 천연농약의 미래를 생각한다.
  • 친환경은 ‘신발명’이 아니다.
  • 디기탈리스를 주목하라!
  • '피톤치드'의 농가적 활용 제안!
  • 초생재배는 친환경농업의 중심!
  • '석산'과 '은행'으로 천연농약 만들기
  • 나프탈렌 ‘초 분상화’ 로 기피효과 극대!
  • ’향’이 천연농약의 새 지평을 연다!
  • 농업에 미생물이 왜 필요한가!
  • 미생물을 봐야 농업도 보인다!
  • 황토유황합제 이렇게 활용한다!
  • 최적시비의 핵심, 이것을 밟고 가라!
  • 설탕대신 소금을 대안으로 삼다!
  • 토양영양 최적화를 여는 지름길은
  • 농업후계자 안착시키기
  • 2008년을 ‘자닮’의 원년으로
  • 고수는 온난화에 '날으는 길'이있다.
  • 해수면 상승, 세계 21개 대도시 참사예견
  • 대한민국의 농업을 초저비용으로 이끄는 '천연농약 전문강좌'
  • 효율적이고 보다 안정적인 친환경 농사로 가야한다.
  • 포도의 날 3부 (조영상님)
  • 친환경 농업해도 돈 안 된다?
  • 제1회 자연농업 무농약재배 大토론회 대성황을 이루다.
  • 아! 토착미생물의 다채로운 색상들..
  • 흙과 함께 하는 손쉬운 토착미생물 발효
  • 지리산 토착미생물을 채취하다.
  • 해충억제·기피효과가 있는 산야초 1
  • 흙이 발효된다는 것의 의미
  • 토착미생물의 활용을 지속적으로
  • [키워드 기사 전체 목록]
    기사 댓글과 답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