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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을 이용한 산나물과 사과일로 평당 만원의 조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귀농을 앞두고 있다면 비탈진 야산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볼만 하다는데 야산에서 약초와 산야초 재배에 관한 기술을 정리해 본다.
야산에 필요한 작물을 우선적으로 선점하기 위해서 제일 문제되는 것이 산딸기나무이다. 산딸기나무는 일일이 손으로 빼내야 하는데 새 뿌리가 날 시점인 4월 초순경에 뽑아야 쉽게 뽑을 수가 있다. 이때 뿌리가 떨어지면서 내리는 뿌리를 또 뽑아내야하기 때문에 해마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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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필요한 약초를 관리하는데 고사리를 번식시키기 위해서는 초장기에는 수확을 자제하고 손을 빨리 떼야 한다. 잎을 건드리면 안 되기 때문인데 잎을 그냥 두어야 계속 퍼져서 뿌리가 많이 번져 나갈 수 있다.
고사리 보다 더 센 것이 둥글레다. 둥글레 뿌리는 3년 이상 된 것을 캐야 뿌리가 굵고 맛이 있다. 둥글레는 수확하면서 떨어진 작은 것들이 다시 3년 되면 다시 수확이 가능하므로 별도로 심을 필요 없이 수확만 하면 되는 작물이다.
(동영상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방호정님 사이트 가기 : http://www.hojungfarm.com
동영상 보기<산을 이용한 산야초 재배>(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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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6.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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