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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동향을 보면 그동안은 굵은 것을 선호하다가 다시 향이 좋고 맛이 좋은 토종 쪽으로 돌아오는 것 같고 다른 사람들이 청매실 청매실 할 때 나는 익은 황매실을 많이 취급을 했는데 올해 같은 경우는 익은 매실이 향도 좋고 신맛이 적으면서 순하고 하니까 절반 정도가 황매실 주문이 들어올 정도입니다. 갈수록 황매실을 많이 찾는 것 같아요.” “황매실은 6월 20일 넘어서 매실을 노릇노릇 익으면서부터 수확을 시작하고 청매실은 6월 초부터 시작해서 6월 15일 이전에 다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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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 유기재배를 하니까 일반재배보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단 향에서부터 많이 차이가 나고 매실액을 담아도 개량종은 단맛과 신맛이 위주인데 향도 좋고 숙성된 맛이 많이 난다 그런 표현을 많이 합니다. 맛으로 승부하는 겁니다.” 2천 평 조수익 1억 충분
“우리는 가공을 하기 때문에 일반 농가보다 수익이 좀 좋은 편입니다 수확하는 게 2천 평 정도 되는데 매실만으로 조수익으로 1억 정도 합니다. 가공 빼면 7천5백만원 정도 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방호정님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ojungfarm.com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5.24. - 동영상 보기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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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5.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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