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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땅심이 냉해를 물리치다!기상이변에 친환경농사의 저력이 드러나다.(하동 방호정)

www.jadam.kr 2010-05-25 [ 조영상 ]
초생재배가 냉해피해 예방에 큰 힘이 되었다.

www.jadam.kr 2010-05-25 [ 조영상 ]
지리산 기슭, 천왕봉 방향으로 급 경사지에 매실농원이 있다. 농원 한쪽에 시원한 물이 흐른다.

올해 이상 기온으로 냉해피해가 심한데 매실 수확량이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한다.

웃자란 나무들이 냉해피해 많아
“올해 기후가 안 좋아도 매실농사 괜찮습니다. 비료나 퇴비를 많이 해서 나무를 웃자라게 한 경우에는 피해가 많은 것 같고 품종을 신품종으로 바꾸신 분들이 피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재래종하고 신품종하고 적당하게 되어있는데 올해 수확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좀 더 나올 것 같습니다.”

단단한 나무, 초생재배로 냉해 극복
“보통 냉해를 두 가지로 입었는데 꽃이 피었을 때 한번 얼고 그 다음에는 수정되고 나서 어린 과일이 한번 얼어서 두 번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서 다른 농가들은 피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거의 피해가 없습니다.”

“올해 보면 전반적으로 친환경하는 농가들이 피해가 적은 것 같거든요. 나무가 친환경을 하면서 많이 단단해지고 풀이 알아서 토양관리가 저절로 되고 하다보니까 저절로 잘 되는 것 같아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방호정님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ojungfarm.com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5.24.

- 동영상 보기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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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5.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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