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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포함해서 유기농 6년차인데 방제를 예전에는 5~6회 했는데 지금은 2회로 줄었는데도 웬만하면 진딧물 피해가 없는 것 같아요. 이유가 초생재배를 하면서부터 땅이 안정이 되니까 모든 게 자연적으로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본방제는 봄에 2회로 끝
“올해는 황토유황을 한번 했어요. 25말에 유황 1.5리터하고 바닷물 한말하고 해서 5월15일경에 한번 했어요. 예전에는 5월 초에 했는데 올해는 꽃이 좀 늦게 피어서 늦게 했습니다. 1차 방제를 보통 5월초에서 10일 사이에 한번하고 2차 방제는 5월 하순에 한번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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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는 발효퇴비 만든 걸 한 나무에 큰 나무는 40키로 아니면 20키로 하고 나머지는 볏짚 깔아주고 풀 베어주는게 다입니다. 풀도 수확할 때 한번 베고 가을 되서 한번 베고 그게 다예요.” “기비는 매실씨 발효시키고 우분이나 미강 좀 넣고 특별한 것 없이 그냥 합니다. 비율은 우분이 60%되고 우분에는 볏짚이 많이 들어있고 씨가 40% 됩니다. 초기에는 너무 많이 달려서 조절이 안 되서 힘들었는데 밑에 들어가는 게 많이 안 들어가고 꾸준히 들어가다 보니까 나무가 웃자랄 일도 없고 조금씩 안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수확도 잘되고 하니까 크게 걱정할게 없습니다. 수확량은 점차 안정이 되면서 일반농가에 비해 조금 더 나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방호정님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ojungfarm.com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5.24. - 동영상 보기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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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5.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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