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09-12-17 [ 자연을닮은사람들 ] 액비 사용 시 촘촘한 천을 세 번 걸러준다.

액비를 넣어줄 때 스타킹과 같은 촘촘한 천을 세 번 이상 통과하게끔 관리하고 마지막 헹굼까지 놓치지 않는다.

세 번 여과 후 마지막엔 맹물 헹굼
“치마폭인데 두 겹으로 해서 이안에 깻묵 같은 걸 넣고 물속에 담가요. 그리고 열을 주게 되면 발효가 됩니다. 그리고나서 액비가 나가는 호스에 다시 이 천을 대고 통에 받으면 맑게 나옵니다. 그것도 물을 주면서 여과기에 한 번 더 거쳐서 가면 잘 안 막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맹물을 줍니다. 그래야 잘 안 막힙니다. 그런데 액비주고 나서 그냥 방치해 두면 액비가 말라서 구멍이 막히는 수가 있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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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12.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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