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녹인 물을 먹이로 공급한다.

겨울철에는 하우스 안에 벌통을 넣고 가끔 사탕 녹인 물을 먹이로 주면 된다. 어두우면 벌들은 벌통으로 다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 방제 시간을 맞춘다.

먹이는 사탕 녹인 물로 가끔씩
“겨울에는 벌통을 하우스 안에 넣어서 밥도 한 번씩 주고 물을 채워주면 되요. 주로 오후에 치니까 친환경 약재 치는 걸로는 안 죽어요. 벌들이 오후 5시쯤 되면 벌통에 다 들어가 있어요. 약재가 독하다 싶을 때는 벌통을 닫아버립니다.

어두운 시간대로 방제시간 맞춘다
“벌은 밝아져야 나오지 어두우면 다 들어가기 때문에 아침에 칠 때는 벌이 못나오게 밤에 미리 막아 놓아야 합니다. 방제하고 나서 하루만 지나면 방사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농약은 안 됩니다.”

“벌을 안 넣어도 수정은 되는데 벌을 넣으면 무게가 더 나간다고 해서 넣어 놓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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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2.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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