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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없이도 지금은 날씨가 고온기이기 때문에요 괜찮습니다. 잘 됩니다. 6월 말 일경에 심을 건데 씨앗을 드물게 파종했어요. 상자 당 평균 110그람 계산해서 뿌렸어요. 물 관리는 위에 포장해 놓고 하루 한 번씩만 뿌려주면 되요. 평균 하루 한번 씩만 뿌려주면 수분이 안 모자라요. 간편한 대신 모내기 할 때 상자 밑의 뿌리를 전부 칼로 긁어 줘야죠. 그래도 논에 가서 모 띄는 것 보다는 낫죠. 여기서 이렇게 25~28일 정도 키우는 거예요. 물에 뭘 타서 주고 그런 거 없어요. 못자리 때는 제 몸에서 나오는 양분으로 제대로 영양 공급이 됩니다. 못자리에서 20일쯤에서 영양분이 좀 부족하다 하면 모를 많이 키워줘야 하니까 한방영양제를 300배로 18리터짜리 분무기 하나만 뿌려주면 되요.” 밀에서 수도작 전화 7일이면 충분
“호밀을 심을 때 10월 16일, 26일, 11월6일, 이렇게 10일 간격으로 파종을 했는데 세 번째 11월 6일에 파종한 포장이 녹색풀이 제일 없어요. 개수도 제일 낫고 내가 본 견해로는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일찍 하려고 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좀 늦춰서 11월 10일경에 할 랍니다. 밀 수확하고 모내기까지 빠르면 일주일 늦으면 8~9일 정도인데 모내기하고 20~25일 되면 모가 살아나려고 하기 때문에 잔사로 인한 문제는 없습니다.” 촬영 날짜 : 2009.6.6.
(동영상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보기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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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7.1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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