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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벼농사 다음에 호밀이나 밀을 심어서 2모작 체제인데 일반 농가도 2모작을 한다면 조수익으로 평당 일반 농사는 4~5천원도 하는데 저희는 수도작에서 평당 5천원 잡고 후작으로 호밀이나 밀, 콩 들어가서 3천원 정도 보고 있습니다. 평당 8천원 선은 봐야 농가들이 이득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척박해지는 땅 미생물로 보완
"볏짚과 밀대 보릿대는 꼭 환원해서 넣어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축산농가 다 주고 그러려면 축산농가에서 퇴비라도 가져다가 넣어줘야 하는데 인력이 없어서 그러지도 못하니까 문제입니다." “쌀겨농사로 농사를 짓다가 방법을 바꿔서 우렁이 농법으로 농사를 짓다 보니까 볏짚이나 밀짚 다 집어넣어도 땅이 척박해지는데 토착미생물을 인접 산에서 가져다가 수도작에다 엽면시비로 주고 이어서 밀에도 줘보니까 확실히 나아요. 그것만 뿌려줘도 밀알이 퉁실퉁실 더 나오고 효과가 굉장히 많이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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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엽토 뜯어다가 물 500리터에다 그것 넣고 공기발생기 돌려놓고 바닷물 서말 55~60리터 넣고 그것만 5시간 돌렸다가 거기서 나온 물 250리터하고 물 750리터에다 1000리터를 2천 평에 뿌렸습니다. 한번만 뿌려도 효과가 확실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0.4. - 동영상 보기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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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10.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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