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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밀, 수입 짭짤겨울철 노는 땅에 밀 씨앗 뿌려두고 6월에 수확만 하면 된다.(구례 홍순영)

www.jadam.kr 2009-11-25 [ 조영상 ]
전세계 밀 생산량, 앞을 예측할 수 없을만큼 불안하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여파 때문이다.

2만여 평의 밀밭이 별도의 인력 없이 혼자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인력 값이 들지 않아 수익 면에서 그만큼 유리하다.

2만평에서 800가마 수확
“무농약 밀이 40kg에 3만 8천원이고 밀재배는 2만여 평 됩니다. 논을 놀리는 것 보다 겨울에 해놓고 모내기는 맞춰서 하니까 벼 수확에도 지장 없고 800가마 정도 나오니까 수입이 괜찮습니다.”

www.jadam.kr 2009-11-26 [ 조영상 ]
쌀과 밀의 이모작, 그 경제적 가치와 유기재배의 기술적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해 내고 있는 홍순영님.

로타리에서 파종까지 혼자서 가능
“쌀 유기재배와 비교해 보면 벼 수확량보다 밀 수확량이 작게 나오더라도 인력이 안 드니까 밀은 뿌려놓고 아무런 관리를 안 하니까 인력 값에서는 벼 유기재배 보다 낫습니다. 2만여 평을 저 혼자 다하는데 5일정도면 로타리치고 파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파종하고 6월에 수확하면 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11. 2.

- 동영상 보기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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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11.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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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영#수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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