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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탄화액으로 노린재를콩 꽃이 피기 시작할 때와 열흘 후, 딱 두 번이면 노린재 걱정 없다.(구례 홍순영)

www.jadam.kr 2010-10-27 [ 조영상 ]

노린재에는 코스모스와 은행, 소엽을 활용한 자재로 그 어떤 자재보다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두 번 살포로 피해 걱정 뚝
“콩 꽃이 한두 개 비칠 때 7월 초순경 될 거예요. 꽃이 피기 시작할 때 이 자재를 한번 뿌려 주고요. 10일 있다가 콩 꽃이 60~70%이상 필 때 한 번 더 뿌려주죠. 그러면 노린재 피해는 거의 없습니다. 코스모스하고 은행 알이 열렸을 때 열매, 잎, 줄기를 전부 자재로 만든 것 하고 소엽은 경도를 단단해지라고 넣어서 해주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비싼 것 보다 노린재에 효과는 더 좋습니다.”

코스모스, 꽃피기 시작할 때 자재로
“코스모스는 꽃이 한두 개 벌어질 정도가 될 때 그 때 탄화를 하면 액도 많이 나오고 독성도 센데 꽃이 다 피고나면 액도 안 나옵니다. 여기에 부추 계통을 모종 때 넣어주면 콩이 더 좋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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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10.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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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영#수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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