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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무농약 2년차, 80% 성공!무농약 감 2년차로 단감 5천여 평, 대봉 3천여 평을 농사짓고 있다.(구례 홍순영)

www.jadam.kr 2009-11-23 [ 조영상 ]
3~4만평의 쌀과 밀, 호밀 유기/무농약에 이어 단감 무농약에 당차게 도전하는 홍순영님.

작년 무농약을 처음 시도했을 때는 여러 시행착오로 65%의 수확을 냈는데 올해는 평균 작에 비해 80%정도의 수확을 올렸다고 한다. 2년 만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겨울 지난 무를 써서 한여름 온도를 낮춘다
“저희 집에서는 담배, 은행 제충국, 소리쟁이 이런 것을 평균 500배액으로 씁니다. 그리고 여름에 한창 더울 때는 김장용 무가 소한 대한을 지나면서 언 것을 탄화 시켜 수액을 빼서 쓰면 온도는 확실히 떨어집니다. 또 조릿대에서도 그런 성분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www.jadam.kr 2009-11-26 [ 조영상 ]
다양한 독초를 탄화기에 넣어 독초액을 만들어 내고 있다.

흰가루는 소리쟁이와 유황합제로 걱정 뚝
“아직은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자신이 생깁니다. 저는 흰가루는 소리쟁이하고 유황합제 300배로 95%이상 잡았습니다. 더울 때는 그렇게 못하고요 5,6월 그리고 9월10일경에 600배액으로 한번 했습니다. 그것으로 흰가루는 거반 잡힌 것 같아요. 유황합제 만든 지 3~4년 된 것 윗물만 썼습니다. 다른 독초액과 같이 쓰는데 유화제 안 써도 잘 섞이더라고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09.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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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11.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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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영#수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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