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1-01-14 [ 조영상 ]

유기로 전환하니 나무와 잎들이 건강하게 살아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 느낌을 ‘잎들이 웃고 있다’는 말로 표현 한다고 한다.

유기로 동해 이겨
"일반 농가는 올해 같은 해는 냉해피해가 심해서 꽃눈도 얼어 죽고 이런 현상이 많았어요. 그런데 저는 유기농업에서는 그걸 이겨 냈다고 생각해요. 저는 냉해 동해가 거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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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녹색잎들이 활짝
"여름에 나오는 잎사귀는 크고 봄에 나오는 잎사귀는 작아요. 열매를 많이 달고 있으니까 도장지는 별로 없어요. 농약이나 비료에 찌들면 잎들이 검은색이 나오는데 저희는 잎들이 녹색을 띠면서 활기차게 있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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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1.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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