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4-10-21 [ 자연을닮은사람들 ]

표면이 매끄럽지 않은 유자지만 때가 끼지 않고 깨끗할 수 있는 비결은 설탕과 당밀을 멀리 했기 때문이다. 자닮유황을 쓰면서부터 때는 정리가 되었다고 한다.

자닮유황∙오일 때와 전혀 상관없어
“저희가 과일이 깨끗한데 유황제품 쓰면서 때 끼는 건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설탕 들어간 액비가 때 끼는 원인이 되는 것 같아서 저는 안 씁니다. 자닮유황과 오일은 때 끼는 것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2006년도부터 자연농업을 시작했는데 설탕을 쓰고 액비 중심으로 가니까 유자가 까맣게 되면서 실패를 많이 했어요. 당밀이나 설탕은 함부로 쓸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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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10.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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